Korea
An article was changed on the original website

평양 첫 만남 ‘생중계’…김대중-김정일 공항 만남 재연?

남북정상회담의 ‘상징’ 첫만남, 전 세계 생중계
‘하늘길 방북’ DJ·김정일, 평양순안국제공항 레드카펫서 악수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8일 2박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양 정상의 이번 만남은 지난 5·26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약 4개월여만으로, 이번 평양정상회담의 상징이 될 첫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4·27 1차 남북정상회담의 경우 판문점에서 이뤄진 만큼 양 정상은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사이에 두고 역사적인 첫 악수를 나누었다. 김 위원장이 폭 50cm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고, 문 대통령 역시 북쪽으로 넘어가 기념촬영을 하면서 당시 이 장면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평양정상회담에서는 문 대통령이 서해직항로로 방북하기로 한 만큼, 김 위원장이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올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당시 화제가 됐던 ‘악수’ 장면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0년 6월13일, 오전 9시18분 전세기를 타고 서울 성남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약 67분만에 도착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전세기 계단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갈색 인민복을 입은 김 위원장에 자리에 서자 곧 김 대통령이 전세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 대통령은 전세기 계단 위에서 잠시 서서 미소를 띤 채 고개를 숙여 인사한 후 계단을 걸어 내려왔다.


김 위원장은 박수로 김 대통령을 맞이했고, 북한 인민군 의장대와 군 악대가 도열한 사이에서 양 정상은 감격적인 악수를 나눴다. 이 장면은 분단 55년 만의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의 순간으로 기록됐다.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분단이래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통과해 북한 땅을 밟았다.

당시 노 대통령은 “저의 이번 걸음이 금단의 벽을 허물고 민족의 고통을 해소하고, 고통을 넘어서서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히고 노란색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갔다.

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4·25 문화회관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때도 김 위원장이 먼저 레드카펫 위에 자리해 노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다.

노 대통령과 방북 대표단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했고, 노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 여사와 김영남 당시 상임위원장과 함께 오픈카로 환영행사장으로 이동했다.

노 대통령은 오픈카에 서서 행사장에 도착했고, 이어 김 위원장과 미소로 악수를 나눴다. 이후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양 정상은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의 경우 하늘길로 방북했던 2000년 정상회담을 준용해 김 위원장이 직접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영접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자리에 리설주 여사가 함께 자리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즉석에서 양 정상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었던 4·27 남북정상회담처럼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만 3번째 정상회담인 만큼, 2000년과 2007년에 비해 양 정상은 친숙한 모습으로 첫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지난 5·26 2차 남북정상회담에선 양 정상은 3차례 포옹과 악수를 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뉴스1)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평양 첫 만남 ‘생중계’…김대중-김정일 공항 만남 재연?베스트 추천 뉴스

Football news:

세티엔은 단순히 무능합니다. 그리즈만에게 반하는 게 없겠죠^. 전 프랑스 국가 팀 플레이어 크리스토프 Dugarry 말씀의 문제에 대해 스트라이커 Antoine Griezmann 바르셀로나에서
제정신이 과르디올라 때문에 도시사람에게 갔더니 이젠 그 사람 때문에 바이에른으로 갈거야 왜 그렇게?
펩 과르디올라:산초가 떠나기로 결정했고,왜 그가 돌아 와야합니까? 그는 도시에 있고 싶지 않았어요^. 맨체스터 시티 매니저 펩 과르디올라는 보루시아 미드필더 제이든 산초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응용 프로그램에서 부재 Gendusa 에 아르테타:몇 가지 변경해야하지만,그들은하지 않습니다
도시의 챔피언십 복도에 클롭:나는 그것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일주일 전 부터 이벤트를 축하하지 않습니다
인터 시즌 종료 후 하키미의 전송을 발표 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함스'단어에 지단:나는 그를 이해합니다. 그는 더 놀고 싶어,이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