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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신앙의 어머니’ 무대 오른다


극단 쏠라이트미션은 24일 오후3시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영등포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뮤지컬 문준경’(연출 심윤정)을 무대에 올린다.

이 뮤지컬은 쏠라이트미션 창단 10주년 기념작이다.

문준경(1891~1950) 전도사는 전남 신안군 일대에 100여개 교회를 개척한 후 1950년 북한군에 의해 순교한 국내 최초의 여성 순교자다.



출연진.

배우 김명희 송효진 엄태리 신민희 황병일 오태호 김동환 김원철 남해현 김경택 등이 출연한다. 무료 공연이다. 단원들의 말씀 양육은 김준성 전도사가 맡고 있다.

극단 ‘쏠라이트미션’ 심윤정 단장은 “‘순교신앙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의 영적 유산을 나누며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사명을 다짐하는 기독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

쏠라이트미션은 2011년 창단했다. 솔트라이트는 ‘솔트’(Salt, 소금)와 ‘라이트’(Light, 빛)라는 의미다.

그간 창작뮤지컬 ‘구원열차’ ‘손양원’ ‘크리스마스 스토리’ 등을 무대에 올렸다.

전국 교회, 복지관 등을 찾아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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