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logo
star Bookmark: Tag Tag Tag Tag Tag
Korea

‘슈돌더비’ 무승부… 전북, 울산과 비겨 선두 수성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오른쪽)이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울산 현대를 불러 가진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9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리그에서 같은 모기업을 둔 ‘현대가 더비’. 그리고 같은 육아 예능에 출연하는 스타플레이어끼리 맞붙은 ‘슈돌 더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올 시즌 두 번째 승부가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울산을 불러 가진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지난 5월 12일 울산 원정으로 가진 11라운드 패배(1대 2)를 설욕하지 못했지만, 중간 전적 13승 6무 2패(승점 45)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울산은 13승 5무 2패(승점 44)로 2위다.

KBS 주말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시안이 아빠 이동국(전북)과 나은이 아빠 박주호(울산)가 각각 공격수와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봤다.

이동국은 전반 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북의 문선민이 전반 7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울산 미드필더 믹스와 충돌해 넘어졌고, 주심의 페널티킥 선언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확정됐다. 이동국은 이때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울산 골문을 열었다. 이동국의 리그 통산 221호 골.

울산은 전반 33분 김보경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밀어 넣은 주민규의 만회골로 곧 반격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균형은 경기 종료까지 이어졌다. 이동국은 후반 18분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버니 이비니와 교체됐다.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All rights and copyright belongs to author:
Themes
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