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통합신공항 유치신청 유도하자니 역시 '당근'이 필요해"

국방부·대구시·경북도, 군위에 제시할 인센티브 논의
단독후보지 고수 군위의 유치신청 유도하기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답보상태인 가운데 이전 후보지인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의 의견조율을 위한 실무자 모임이 18일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의 통합신공항 관련 실무진들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군위군에 제시할 인센티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실무진 모임이 열린 것은 올 1월 주민투표에서 후보지로 선정된 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의성군과 군위군이 공동으로 유치신청을 해야 하지만 군위군이 유치신청을 하지 않아 답보상태에 빠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군위군의 유치신청을 유도하려면 군위군의 동의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통합신공항 관련 실무진들은 군위군에 제시한 인센티브의 목록을 추려 논의를 준비해 왔다.

이날 모임에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실무진들은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민항시설 및 부대시설, 군 공항 영외 관사, 공항 배후에 들어설 산업단지를 군위에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통합신공항 진입로 및 나들목(IC) 신설, 시·도 공무원 연수시설 건립 등의 방안을 두고도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군위군은 물론 의성군에 제시한 뒤 일정 수준에서 타협방안을 모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제시된 인센티브를 두고 의성과 군위의 양 지자체가 합의하면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한결 높아지게 된다. 반면 어느 일방이라도 이러한 인센티브를 거부할 경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난항이 예상된다.

국방부는 양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26일 열리는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와 7월3일 예정인 선정위에서 이전부지와 관련한 결론을 최종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인센티브를 군위군과 의성군이 받아 들여 두 지자체가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을 하게 되면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

그러나 인센티브를 두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선정위가 열릴 경우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 모두 이전 후보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될 경우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제3의 후보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답보상태가 지속돼 만약 공동후보지와 단독후보지 두 곳 모두 선정위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통합신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자치단체가 있다”고 밝혀 제3의 후보지 선정에 희망을 걸게 하고 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 올 1월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와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 두곳의 후보지를 놓고 주민투표가 실시돼 공동후보지가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로 결정됐다.

그러나 군위군은 70%가 넘는 지지를 받은 군위 우보를 이전 후보지라고 주장하면서 공동후보지에 대한 유치신청을 거부해 몇 달째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담보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Football news:

벤제마는 19 번째 라 리가 골을 넣었다. 메시는 22 있다
벨로티는 두 개의 연속 시즌에 적어도 15 골을 43 년 만에 첫 번째 토리노 플레이어입니다
무술 프리미어 리그에서 50 골을 득점 할 수있는 열 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되었다
아트레티코와 세비야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비야 레알 기회를 잃었다
애니 베일 프로시-인터의 잊혀진 전설. 히틀러 올림픽에서 득점 한 거대한 안경을 쓰고 에티오피아에서 전쟁을 좁게 탈출했습니다
제정신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첫 번째 교육 세션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 년 만에 처음으로 다섯 연속 프리미어 리그 게임에서 같은 시작 라인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