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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태풍 망쿳, 中 남부 강타…필리핀 사망자 100명 넘어

필리핀과 홍콩 등을 강타한 수퍼 태풍 ‘망쿳’이 16일 중국에 상륙하면서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최소 2명이 사망했다. 망쿳이 휩쓸고 간 필리핀에서는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CCTV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망쿳은 필리핀과 홍콩을 거쳐 16일 오후 5시쯤(현지 시각) 광둥성 남쪽 해안에 상륙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광둥성에서 최소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광둥성 당국은 245만명이 넘는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광둥성은 인구가 1억명이 넘는 중국 최대 인구밀집 지역이다.

2018년 9월 16일 태풍 ‘망쿳’이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를 덮치면서 도로에 있는 나무가 부러졌다. /신화
광둥성 주요 도시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항구와 정유공장 등은 활동이 전면 중단됐고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선전시에서는 13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지하철 운행도 중단됐다. 광저우와 하이난섬 등에서는 항공편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타이산(台山)원전과 양장(陽江)원전은 망쿳 상륙에 앞서 비상 인력을 배치해 태풍에 대비했다.

시간당 30㎞로 이동 중인 망쿳은 17일 북서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둥성 옆 광시좡족자치구에는 17일 오전 폭우와 강풍이 예보됐다. 망쿳은 18일 오전 중국 남서부 윈난성으로 진행해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일 시속 205km 강풍을 동반한 망쿳에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에서는 사상자 수가 늘고 있다. 필리핀 당국은 16일까지 100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주민 15만4000명 이상이 대피했고, 전력선 등이 파손되면서 440만명이 거주하는 8개 주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2018년 9월 15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200㎞ 떨어진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광부 합숙소를 덮치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CNN
망쿳 피해 지역에 해외 원조도 이어지고 있다. 호주는 필리핀에 수면 매트와 담요, 위생용품 등 57만2000달러(약 6억4000만원) 상당의 긴급보급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재난 복구 전문가 등을 필리핀에 파견할 예정이다. 미국국제개발처(USAID)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도 필리핀에 쌀 1100톤을 보내는 방안을 필리핀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200여명이 다쳤다. 홍콩에서는 높이 3m의 폭풍 해일이 발생하면서 지하철 지상 구간과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항공편 889편이 취소·지연돼 여행객 10만여명이 꼼짝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카오는 처음으로 지난 15일 밤 11시부터 시내 모든 카지노의 영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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