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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도 재편 기지개… 국민의힘 의총 “국민의당과 합당”

국민의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만장일치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정리했다. 대선을 겨냥한 야권 재편의 물꼬가 일부 트인 셈이다. 다만 국민의당이 합당 방법론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과 공식 의결 과정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질적 통합까지는 관문이 여럿 남아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원칙적으로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모았고 반대는 없었다”고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향후 일정과 관련해 “통합이 빨리 되면 통합 후 전당대회를 할 것이고, 통합이 늦어지면 먼저 전당대회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민의당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핵심 관계자는 “(합당 찬성을) 국민의힘의 공식 결정이라고 하려면 비대위에 안건을 상정해 의결해야 한다. (의총 결정은) 참고자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 비대위는 101석(국민의힘) 대 3석(국민의당)의 차이를 감안해 흡수 통합이나 개별 입당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이런 시각을 보이는 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대 당 통합, 흡수 통합, 개별 입당 등 합당 방식에 따라 연대가 좌초될 가능성도 상존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의 ‘의원 만장일치’ 합당 결정은 당원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는 국민의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국민의당 관계자는 “당원들이 기본적으로 통합을 반대하지 않는 상황이고, 이번 (만장일치 찬성) 결정이 논의에 속도를 붙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도 “비대위가 의총 결정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우리는 모르는 것 아니냐”면서 “흡수 통합은 말도 안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 권한대행은 취재진에게 “조속히 원내대표를 뽑고, 그 원내대표가 전당대회를 해서 대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기 퇴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총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제를 폐지하고 두 당직을 분리 선출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강보현 기자 bob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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